| 제목 | 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 기후위기ㆍAI 시대 ‘사람 중심 안전디자인 해법’ 모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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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센터관리자 | 작성일 | 2026.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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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6.08.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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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사)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 기후변화와 인공지능(AI)의 발전으로 재난과 안전사고의 양상이 갈수록 복잡해지는 가운데 위험을 사전에 발견하고 사람의 안전한 행동을 유도하는 ‘안전디자인(Safety Design)’이 새로운 안전관리 해법으로 제시되고 있다. (사)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연합회장 이인기)는 오는 9월 3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진행되는 ‘2026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와 연계해 ‘2026 대한민국 안전디자인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의 주제는 ‘재난안전 환경 변화와 안전디자인의 미래(Changes in the Disaster Safety Environment and the Future of Safety Design)’다. 기후위기와 복합재난, AIㆍ디지털 기술의 확산 등 빠르게 변화하는 안전환경 속에서 디자인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살펴보고, 사람 중심의 안전디자인부터 미래 기술과 결합한 안전환경 구축 방향까지 폭넓게 논의한다. 안전디자인은 공공시설의 안내체계와 도시환경은 물론 산업현장의 작업환경, 제품과 서비스, 디지털 인터페이스 등에 사람의 경험과 행동을 반영해 위험요인을 줄이고 안전한 행동을 유도하는 디자인 접근 방식이다. 특히 AI와 데이터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안전관리에서도 단순히 많은 정보를 제공하는 것보다 복잡한 정보를 사람이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실제 안전행동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설계하는 과정이 중요해지고 있다. 예측 AI를 활용한 위험 사전 감지, 디지털 트윈을 통한 가상공간 내 환경 분석과 검증, 피지컬 AI를 활용한 물리적 환경에서의 인식ㆍ판단ㆍ행동 등 기술이 고도화되면서 안전디자인의 역할 역시 확대될 전망이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이러한 기술 변화에 맞춰 사람과 기술, 공간과 서비스가 어떻게 연결돼 보다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갈 수 있는지를 디자인 관점에서 살펴볼 예정이다. 컨퍼런스에는 안전ㆍ디자인ㆍ산업 분야 전문가 5인이 참여해 안전디자인의 필요성부터 현장 적용, AI 기반 미래 안전환경까지 ▲기후위기와 복합재난시대, 안전디자인의 정책적 역할(임정훈 매일경제 산업안전 칼럼니스트/안전공학 박사) ▲해양재난 대응과 안전디자인의 미래 전략(박상환 해양디자인진흥원 이사) ▲산업현장을 변화시키는 서비스디자인 기반 안전혁신(백수현 안전서비스디자인 컨설턴트) ▲경남 산업안전디자인 정책과 현장 적용 사례(김철현 ㈜흐름코퍼레이션 대표) ▲재난안전 디자인 3.0(김묘영 바이스 버사 디자인 스튜디오 대표) 등을 다양한 관점에서 발표한다. 각 발표는 25분씩 진행되며, 발표 이후에는 QR기반 실시간 질의응답을 통해 참가자들이 연사와 직접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사)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는 그동안 디자인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비롯해 공공디자인,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디자인 등 디자인의 사회적 역할을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왔다. (사)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 황혜영 교육콘텐츠전략기획부회장은 “기후위기와 AI 기술의 발전으로 위험의 형태가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안전에 대한 접근 방식도 달라져야 한다”며 “안전은 기술이나 제도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이해하고 행동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실현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사람 중심 안전디자인의 중요성을 알리고, 산업계ㆍ학계ㆍ공공기관이 함께 안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사)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 이인기 연합회장은 “재난과 위험은 특정 분야만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이번 컨퍼런스가 디자인을 통해 국민의 안전과 삶의 질을 높이고, 안전산업과 디자인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협력 모델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안전산업 종사자를 비롯해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연구기관, 기업, 디자이너, 대학 관계자 및 일반 시민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사)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사람 중심 안전’이라는 관점에서 안전디자인의 사회적ㆍ산업적 가치를 공유하고, AIㆍ디지털 기술과 디자인의 융합을 통해 재난안전 분야에서 디자인의 역할을 한층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행사 참가 신청 및 컨퍼런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사)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데일리경제(https://www.kdpres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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